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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살구주, 매실수확, 감자캐기, 농장3차예초, 얼린홍시

지난일기/2022년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2. 6. 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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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19

 

언제나 멋진 풍경

 

자동차 검사

 

수탉이 없어도 알은 낳는다. 무정란

 

살구주도 담그고

 

소라+라면+야채 무침

 

 

동네 산책길에 만난 석양

 

새파랗게 올라 온 수많은 풀. 의지의 한국인은 그래도 이겨낸다.

 

동네 산책길에 만난 나리꽃

 

설봉농장 백합은 게으른 주인을 닮아 아직~

 

콩이맘이 아끼는 난이 꽃을 피웠다.

 

나도 피었지롱

 

능소화

 

하지감자를 5키로 심어서 80키로를 수확 하였다.

예년에 비하면  수확량이 30% 정도 줄었다.

10키로씩 몇집이 나누고 나니 우리 먹을것도 간당간당

 

 

살구가 한창이다. 며칠후면 한꺼번에 익을것 같다.

 

 

설봉농장 3차 예초작업

 

후련하다.

 

대봉감

 

남고매실

 

햇볕을 보지 못한곳은 청매실 같다.

 

50그루의 매실나무를 심었는데 땅을 분할판매 하고 나서 9그루 남았다.

수확량을 보수적으로 잡아 20박스 정도 주문을 받고, 7박스는 예약 대기 중.

 

그런데 오늘 수확을 해보니 35박스 정도는 나올것 같다.

이 가뭄에 물을 줘 가며 키웠더니 매실농사가 잘된것 같다.

 

얼린 홍시가 간식으로 딱 좋다.

 

 

한여름 날씨의 설봉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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