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아버지 구순, 백운산 산행, 반달곰 해설사 과정 수료, 농장모습

5/20~27

 

아버님 구순이라 고향을 다녀오기 전에 감자밭에 풀쟁기를 밀어줬다. (사진 짱이 친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 멋진 글귀

 

 

형수님표  국수와 안심

 

아버지가 좋아 하시는 식당에서 식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앞에서 기념사진

 

 

형님은 십년전부터 아버지가 백세는 사실거라 했지만, 몇년을 더 볼수 있을지. . . . . .

 

 

 

아버지 손주들과 증손녀인 우리 손주,

코로나 때문에 7개월만에 아기 얼굴을 처음 보는 자리라 인기 최고~

콩이는 어릴때 이런 자리에서는  으앙~이었는데 손녀딸은 울지도 않고 의연하다.

 

 

바라는것은 사시는 날까지 건강 하시길~

 

귀가하여 바라 본 농장 모습

 

된장국이 제일 좋다. (내가 끓였다)

 

병꽃

 

천은사 수홍루 공사가 거의 마무리 중

 

올 겨울 그리고 봄에도 비가 내리지 않아 저수지에 물이 별로 없다.

 

 

반달곰 해설사 과정 중 해설 시연 시간

 

 

농촌살아보기팀과 내고향냉천리님의 오이농장을 방문

몇년전 고향으로 귀농하여 호박 농사에 이어 오이 농사를 짓는데 너무 열심히 하는게 걱정이다.

이 나이 먹고보니 내 몸이 건강한게 제일이다.

 

대봉감 열매

 

농촌살아보기팀과 백운산 산행, 지리산 전경

 

백운산 정상

 

 

매실이 제법 크다.  6월15일 이후에 수확 할 예정

 

 

감자밭

 

탱자묘목

 

텃밭

 

사전투표를 하였다.  제발 당선 돠거든 초심을 잃지 말고 잘 하시라~

 

 

완전히 익은 밀밭과 대기중인 못자리

 

노고단아래

 

가뭄에도 물이 나름 풍부하다

반달곰해설사,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