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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매실청 담그기, 고추 2차수확, 팥 수제비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1. 7. 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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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31

 

1차 수확한 고추 건조 중

 

매실나무에 아직도 매실이 달려 있어 약 5키로 정도 수확하여 매실청을 담궜다.

 

동네 산책중

 

건조기에서 30시간 정도 말린 후 태양볕에 몸을 태우는 고추

 

팥 수제비

 

구례생태관광아카데미의 도약을 위한 모임 - 쉬운게 없다.

 

날씨는 덥지만 덕분에 지리산 풍경은 깔끔하다.

 

화엄숲길 산책 중 계곡에 물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발 담굴 물은 있다.

3년 가물어도 사람 먹을 물은 있을거라고 생각 되는  지리산 계곡이다.

 

목백일홍이 한창이다.

 

고추 2차 수확

300주 정도라 아침 1시간 30분이면 수확을 끝낸다.

 

 

대봉감

이제 물이 필요하다.

 

풀을 깍은지  15일이 되었는데 어느새 또 사람 손길이 필요하다.

 

녹두가 하나씩 익어간다.

 

고구마밭은 정글로 변했다.

그래도 땅속에서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을터.

 

목마른 들깨와팥

 

참깨는 거이 익어간다.

 

댑싸리 형제

 

별꽃

 

 

콩이맘이 곧 태어날 손녀를 위하여 며칠째 인형을 만들고 있다.

 

오늘 하루 수고하였으니 흑돼지 삼겹살로~

 

2021년 7월은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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