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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지실, 가지볶음, 매실수확, 매실주,살구따기, 원추리꽃

지난일기/2021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21. 6.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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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19

 

어린 탱자는 지실이라고 부른다.

어느분이 20키로쯤 필요하다고 했는데 바빠서 수확 할 시간이 없다. 가시에 찔리기도 싫고

 

가지볶음

 

감자범벅

 

제육볶음 등 잘먹고 나서

 

매실을 1차로 수확 하였다.

제법 크고 탱글탱글하니 좋다.

 

 

설봉농장 저녁 풍경

 

귀여움에서 살짝 벗어 나려는 댑싸리

 

 

살구가 익어가고 있다.

 

미리 수확을 하였다.

 

자두도 경 몇개 건졌다.

 

들깨씨를 뿌린밭에 가득한 풀을 뽑는 콩이맘

 

감자도 미리 캐보고

 

화엄숲길 산책

 

 

택배를 보내고 남은 매실로 술을 담궜다.

 

산수유 관광콘텐츠 발굴단에서 몇개월 활동 하기로 하였다.

직장을 다니지 않고 놀면 노는대로 바쁜게 시골 일상이다.

 

여름상추 씨도 뿌려줬다.

 

쟈스민 꽃

 

백합꽃

 

의지의 한국인 콩이맘

 

수닭이 숫자가 많아 한마리 줄이기로 하였다.

 

이제 직접 잡지 않고 시장으로 가져갔다.

 

갈데도 많다.

 

호박 +감자+양파 부침개

 

 

동네 한바퀴 산책중

 

 

자귀꽃

 

생닭을 잡아 달라 부탁하고 시장표 통닭도 튀겨왔다.

 

서시천 산책

 

 

 

원추리 꽃이 1/3 정도 피었다.

 

군수가 바뀐후 원추리 꽃밭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곳으로 향해 원추리 꽃밭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찐감자는 역시 작은 감자가 먹기에 좋다.

 

윤서아빠가 주축이 되어 함께 진행하는 전남 관광두레지역협력 주민사업체 활동은

구례 주민여행사를 활성화 시키는 프로젝트다.

 

 

 

수국

 

백합이 집 안으로 들어왔다.

 

홀로 있던 호접란이 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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