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15
콩이맘 생일이라 아침에 미역국 한그릇씩 먹고 곶감 걸기 작업에 나선다.
데크에 파고라를 설치하여 비닐을 쳐 놓았더니 따듯하니 작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올해 만든 곶감은 약 600개
새가 곶감을 쪼아 먹지 못하도록 새그물을 둘러서 설치 하였다.
요즘 지리산은 포근포근
토지 들판
산책 삼아 걷기에 참 좋다.
봉소정의 겨울 풍경
텃밭을 지키던 백구는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고, 청년이 된 새끼가 그 임무를 대신하고 있다.
데크에서 숯불로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번거로워서 그냥 가스불에 구워 먹었다.
설봉과 콩이맘은 추위에 적응하며 이렇게 겨울을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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