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명절이 지난 후 첫 장날은 늘 한산하다.
어느새 하우스 취나물이 보인다.
설봉농장 화단의 검불을 들춰보니 복수초가 방긋~
탱자나무 울타리의를 정리하느라 수북히 베어 놓은 탱자 잔가지를 모두 태웠다.
울타리 주변도 정리
무 구덩이에서 배추도 한포기 꺼내고
겉잎은 닭들에게 주고
배추전도 부쳐먹고, 된장국도 끓이고
2/9
마산천변 산책을 하는게 하루 일과중 하나다.
이웃 농가의 하우스엔 채소가 넉넉하다.
대봉감나무 전정을 시작 하였다.
겨울 바람에 아직은 춥다.
2/10
콩이맘이 만든 약식
설봉은 감나무 전정을 하고, 콩이맘은 잔가지를 가지런히 모아 놓는다.
어제 3시간, 오늘 5시간
총8시간만에 감나무 100그루 전정을 마쳤다.
작년에 강전정을 하여 올해는 도장지 위주로 전정을 하였다.
전정을 좀더 신경쓰면 대봉감을 크게 키울수가 있지만
설봉농장은 곶감 깍을 감도 필요하니 대충 전정을 하였다.
작년에는 강전정을 하여 대봉감이 많이 열리지 않은 대신 크게 자라 곶감 깍을 감이 없었다.
마늘밭은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어서 풀을 뽑아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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