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7~10-고춧대 소각, 오곡밥

2/7

 

하산중 발목을 부상당한 탑방객이 있어  퇴근이 약간 늦음.

 

 

 시암재에서 바라본 석양

 

2/8

 

 불놀이

 

 비가오고, 눈이내려 미뤄뒀던 고춧대 태우는 작업 완료.

 

 

 

 거름 뿌리고, 로터리 치고, 이랑 만들어 감자 심을 준비를 해야 한다.

 

오후엔 오일장 다녀오고 휴일을 마무리

 

2/9

 

 요즘 성삼재

 

 날씨는 수시로 변한다.

 

 

 

 

 

 기온이 영하 13도

수돗물이 얼면 큰일이라 숙직 근무시 자주 일어나 잠깐씩 물을 틀어 놓는다.

 

2/10

 

 날은 추워도 산 아래는 봄기운이, 산 위는 겨울 날씨다.

 

 하동은 매화꽃이 더러 피었다는데 설봉농장은 아직이다.

 

보름 전날이라 오곡밥에 나물반찬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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