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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17~21-밀린일기( 숙직근무, 설봉농장 첫눈)

지난일기/2017 지리산 귀농일기

by 설봉~ 2017. 1. 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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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지리산 자연보전 구역은 고로쇠 수액및 임산물 채취를 금지 하고 있다.

 

 겨우살이가 상당히 많다.

 

 뱀사골에서 올라오는길 전라 남,북도를의도계

 

 

 

 심원쉼터에 있는 수준점

 

 시암재 휴게소 주변 자연정화 활동

 

 요즘 성삼재 도로가 빙판길이라 찾는이가 별로 없다.

 

 시암재에서 바라본 고리봉과 만복대 방향

 

1/18

 

숙직 근무후 오후에 퇴근하여 몇개 남지 않은 나무들 전정 작업을 하였다.'

 

 자두나무

 

 뽕나무, 보리수 나무등

 

 텃밭에 남겨뒀던 작은 배추를 뽑아

 

 

 

 체력보충

 

1/19

 

한가한 낮 근무를 마치고

 

 성삼재에서 바라본 저녁 노을

 

좀 당겨서

 

 더 당겨서

 

 혼자 먹는 저녁

 

1/20

 

 새벽에 일어나 순찰도 돌고, 수돗물이 얼지 않도록 점검

 

 거센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리고 있다.

 

 새벽

 

 성삼재 도로는 눈이 많이 쌓여 통제 되었다.

 

 지리산 탐방로도 통제

 

 시야가 흐릴 정도로 눈보라가 친다.

 

 분소 사무실 앞에 쌓인눈

 

 한 삽씩 퍼 넘기다 보니

 

 끝이 보인다.

 

 일몰 직전의 주차장

 

 햇볕이 없으니 나무는 눈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1/21

 

숙직자가 바쁜일이 있어 대신 근무 하느라 연달아 숙직근무

 

 초저녁부터 기온이 장난 아니다.

 

 cctv로 바라본 주차장

 

 새벽 기온. 수돗물 걱정에 수시로 일어나 살펴본다.

 

 무사히 맞이한 아침

 

 노고단

 

 산동

 

 고리봉

 

 반야봉

 

주말이지만 눈쌓인 도로가 미끄러워 사륜차량 몇대만 겨우 성삼재끼지 올라 온다.

 

 

 화엄 주유소 실내에서 키운3년째  고추나무

 

 설봉농장에 어제 내린 첫눈이 강추위에 아직 덜 녹았다.

 

 구례는 보통 눈이 내려도 한나절이면 대부분 녹는데 춥긴 추운가 보다.

 

 저녁에는 동료들과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20일 첫눈이 내린 설봉농장 사진--콩이맘 촬영

 

 데크위에도 눈이 쌓였다.

 

 

요즘 콩이맘은 수채화 배우기 삼매경에 빠져 있다.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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