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감자밭에 푸른싹이 점점 눈에 띄게 보인다.
성삼재는 이제 개나리가 피기 시작
설봉농장에서 옮겨간 철쭉도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한다.
4/11
사과꽃은 이제 활짝~
햇볕이 따가운 봄이 되니 미소님에게 물려받은 파라솔이 이제 제 역할을 할때가 되었다.
퇴근후에 마당 경계에서 두릅을 한손 가득히 꺽었다.
요즘 눈길은 감자밭으로 자연스레 옮겨간다.
콩이맘이 감자싹을 하나씩만 남기고 정리 하느라 사흘정도 애를 썼다.
4/12
매화꽃이 지고 그자리에 매실이 조롱조롱 예쁘게도 달려있다.
고추밭에 거름 내느라 애썼다고~
구운 두릅도 상당히 맛나다.
표고버섯 수확.
거름내고
트랙터로 로터리 치느라 애쓴 하루다.
쇠똥 거름이 마음에 든다.
올해 고추 농사를 짓기는 하는데 쉬는날 맞춰서 수확 하는데 어려움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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