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구례 서시천 원추리 꽃길 걷기 대회

농업기술원에서 첫주 교육을 마치고 구례로 귀가.

 

 5시30분부터 시작하는 원추리꽃길 걷기 행사에 참가하러 행사장으로 가는중.

일주일 동안 보지못한 원추리꽃도 보고 게다가 기념품도 준다고 하니 얼마나 좋아^^

 

 

 행사장 주변의 원추리꽃.

 

 할머니 합창단이 노래도 몇곡 부르고.

 

00예술단에서 북과 장구도 치고

 

 걷기전에 준비운동.

 

 

 꽤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였다.

 

 원추리꽃과 사진작가.

 

 서시천 제방을 걷는 군민들.

 

 중간 지점에서 기념품을 나눠준다(우산이다)

 행운권도 나눠주고

 

 아름다운 구례.

 

 정말 살기 좋은곳이다.

 

 어르신들은 서시천을 가로질러 행사장으로

 

 콩이맘은 기념품이 맘에 들었나 보다.

 

 간식도 준다 ㅎ~

 

 많은분들이 협찬해준 상품들(선풍기24대,자전거13대,압화스탠드1대)

 

 행운권 추첨을 기다리는 군민들.

 

 

 행운을 잡은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우리느 좋은 기념품을 받은것에 만족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냉해를 입어 예년에 비하여 원추리꽃이 그리 아름답지 않은편이라는데

7월말경에 지리산 노고단 주변에 멋지게 펼쳐질 토종 원추리꽃의 장관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