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카페 안으로 새가 한마리 날아 들어왔어요.
그런데 나가는문을 못찿고 유리창에 콩콩~
살살 구석에 몰아놓고 잡아서
빈 새장에 넣었더니.............자유를 달라~~~~.
이내 풀어줬더니 바람개비 아래로 쓩~날아가데요.
의젓해진 강산이.
출근하면서 목줄을 풀어주고 10분정도 놀아주면 그 다음엔 혼자서도 잘 논답니다.
마 열매.
작대기로 툭툭 털어준 다음 줍기만 하면 됩니다...........모델은 옆집 사장님.
우리 텃밭의 마도 오늘 수확을 하였는데
돌밭이라 그런지 발육 상태는 그닥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조금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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