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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17-국화주와 고추장을 담그고 옆집 <해피>는 이발하고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10.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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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묵밭에서 따온 감국꽃을 쪄서 말리고 하다보니 국화주 생각이 드네요^^

 

 그냥 생국화는 작은병으로 담아보고(독성이 약간 있거든요)

한병은 쪄낸상태로, 한병은 쪄서 말린것으로 담궜습니다........100일후 개봉 예정(설날쯤 되겠군요)

 

고추장 담그는중.

 

콩이맘의 저 연약한 손으로 못하는게 없답니다.

 

 옆집 <해피> 이발하러가는날...............일년에 두번

 

이발하고 돌아온 모습.

 

추울까봐 옷을 입혀줬네요.

 

우리집 <강산이>는 애교많고 명랑하고 사람 잘 따르고 날이갈수록 귀엽답니다^^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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