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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악산 일기(11)-영지버섯으로 술을 담그다.

지난일기/치악산 일기

by 설봉~ 2008. 2.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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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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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0일에 채취한 영지버섯.

 

차를 끓여마실까 술을 담궈 마실까 궁리하며 게으름을 피우다가 오늘 아침에야 술을 담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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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이 딸랑 두개뿐이라 유자차병에 하나씩 담그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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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나 꿀도 넣으라고 하는데 그냥 술에 영지만 퐁당~

 

90일후에 맛보도록 하겠습니다...........5월말경.

 


2.

된장 담글 시기가 다가와 시골에서 메주를 구해왔는데 강원도 막장을 담아볼까 궁리중인 콩이맘입니다.

일단 옆집 진골산장에서 조언을 들어보고 담아보자했는데 막장을 조금 나눠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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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막장......조금 과장하면 짜장면 색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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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어보니 맛나기에 밥 몇숟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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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싹싹~

 

올가을이나 내년에는 막장맛을 볼수있으려나 기대됩니다.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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