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상추심고, 남파랑길 49, 55코스, 농장 4차예초, 고모님과 이별

7/4~10

 

콩이맘이 상추를 심어 놓고 모기장 그늘막을 세워 놓았다.

 

 

신중년 걷기여행 실무자 양성과정 실습2일차

남파랑길 49코스 광양 진월초등학교-윤동주유고보존가옥-배알도-광양제철소-백운그린랜드

 

데크길

 

 

섬진강이 흘러 광양 망덕포구를 통해  바다로 합류

 

 

윤동주유고보존가옥

 

 

배알도로 건너는 다리

 

배알도

 

 

걷는 환경은 지리산 섬진강 보다는 못하다.

 

 

2차 실습 마무리

 

기록

 

 

들깨밭 헛골 풀쟁기

 

 

신중년 걷기여행 실무자 양성과정 실습3일차

남파랑길 55코스는 여수- 여수해양공원-국동항-히든베이호텔

 

 

 

여수는 전남에서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아 오는곳

 

 

이순신 공원의 거북선

 

 

태풍 예보가 있어 국동항에 대피한 선박들

 

 

히든베이 호텔에서 바라 본 시원한 바다 조망

 

 

마무리

 

 

기록

 

 

호박, 가지 전

 

 

농촌살아보기팀이 다음주면 헤어질거라 마을 이장님이 마련한 백숙파티

 

 

7월의 벼

 

 

 

수료식

 

 

마을 산책

 

 

논두렁 길도 좋은 산책 코스다.

 

 

맨 늦게 모를 낸 논

 

 

금요일 기차를 타고 상경하여 산악회 동료 개업식에도 참석하고

 

 

94세의 큰고모님이 돌아가셔서 문상도 다녀왔다.

고모님은 그 어렵던 시절에도 우리가 가면 항상 잘 해주셔서 방학동안에는 고모님댁에서 거의 놀았던 기억이 난다.

한번도 싫은 기색없이 변함없이 조카들을 좋아 해 주신 고모님. 좋은곳에서 평안하시길~

 

설봉농장 4차 예초

 

 

대봉감

 

 

덥다.

 

 

 

엄나무 꽃.

 

내일부터 (7월11일) 지리산 국립공원 남부사무소로 출근을 하게 되었다.

육아휴직중인 직원을 대신하여 자연환경해설사로 대체근무를 하는 것이다.

 

다시 취업을 하고 싶은 생각은 그리 많지 않았었다.

그런데 직원의 권유도 있었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게으름 피우는게 보기 좋지 않았는지 콩이와 콩이맘도 적극 권해서~

 

아무튼 농사일은 많이 줄여서 별로 할게 없으니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를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