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2/25-크리스마스

카테고리 없음

by 설봉~ 2009. 12. 27. 17:27

본문

올해 치악산에는 눈이 귀하네요.

오늘도 오후에 살짝 흩날리던 눈발이 그나마 잦아들어 땅바닥이 겨우 하얗게 보일 정돕니다.

 

크리스마스날에도 밤늦은 시간에야 눈발이 몇가닥 날리다가 말았답니다.

 

 둘이서라면 케잌없이 맹숭맹숭 지났을 크리스마스였는데.........

 

 <콩이>가 함께있는 덕분에 오랫만에 도란도란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닭갈비도 맛나게

 

 볶음밥은 더 맛나게 먹었던 크리스마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