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9/20~23- 토란 줄기,집주변 예초, 마늘밭 만들기,가을 설봉농장
설봉~
2020. 9. 24. 11:51
9/20~23

토란 줄기를 베어 놓은 콩이맘

비닐봉지에 담아 놓고 2~3일 놔두면 껍질을 벗기기가 수월하다.

집 주변 제초 작업

서시천 산책

토란잎도 말리는 중

상추와 비타민잎도 먹을만큼 자랐다.

마늘과 양파 심을자리에 거름도 펴고

경운기로 로터리도 쳐 놓았다.
마늘은 추석이 지나면 심을 예정이고, 양파 모종은 김장 무렵에 심는다.

동네 산책길에 만나 벼

설봉농장의 콩

찬바람이 불때 조기와 함께 지져 먹는 호박맛도 좋다.

황금빛으로 변하는 들판

지리산 풍경

토란줄기 껍질을 벗기느라 애쓴 콩이맘

배추밭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대봉감도 노랗게 익어간다.

돼지감자 꽃

지리산 자락 구례는 지금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