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기/2020 지리산 귀농일기
6/25~30- 원추리꽃, 감나무밭 제초, 매실청, 매실주 담기, 설봉농장 풍경, 감자전
설봉~
2020. 7. 1. 08:09
6/25~30

진녹색으로 변한 농장풍경

인간 관계와 단백질 보충시간

분할측량 성과 참고도

서시천변에 원추리꽃이 피었다.

색깔이 참 곱다.

집주변의 풀을 관리기제초기로 깍아줬다.

감나무밭 아래도 제초기로 밀고 다닌다.

마지막 주문받은 매실도 수확하여 택배로 보냈다.

그래도 아직 매실나무엔 알이 굵은 매실이 많이 달려있다.

우리집도 매실청을 담았다.

노각오이

비 소식이 있어 들깨 심을밭도 대충 만들어 비닐멀칭을 해놓았다.

관찰대 옆 정자에 핀 백합

저녁 놀

설봉농장 백합

호박만두

감나무밭 제초에 열심인 관리기

기계가 좋긴하다.

감나무밭이 금방 깔끔해졌다.

매실주도 담궈 놓았다. 매실을 조금 더 채워 넣어야 한다.

잘게 채를 썰어 부친 감자전

남고매실은 알이 점점 굵어진다.

단감

대봉감

태풍급 바람에 벌레 먹은 어린 감나무가 쓰러졌다.

고추밭은 오이망으로 엮여 있어 별 피해가 없다.

수박

참외

토마토

가지

고추등 설봉농장의 초여름은 풍성하다.

매실(남고매실과 황매실)

비 그친 지리산과 토지들판

물이 불은 섬진강

손녀를 본 지인이

맛난 저녁을 사줘서 이번달도 즐겁게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