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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16~17-행복한 걷기여행 24차(산수유 꽃길 걷기:밤재-편백숲-계척,현천마을-탑동), 표고목, 모터수리

설봉~ 2017. 3. 17. 23:48

3/16

 

구례의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걷기여행 24번째

2014년12월 첫번째 걸음이후 어느새 만 2년이 넘었다.

오늘은 밤재-편백나무숲-계척마을-현천마을-산동면 사무소-탑동마을로 이어지는 산수유 꽃길 걷기 여행이다

 

 설봉농장 수선화와 눈 맞춤을 하고 집을 나선다.

 

 밤재에서

 

 새로 참여하신분들 소개

 

 

 

 기념사진-약30명 참석

 

 

 산보 하듯이 봄 소풍길 출발

 

 버들 강아지

 

 둘레길 이용객들이 각별히 지켜야할 약속이다.

일부 구간은 주민들의 반대로 둘레길 코스가 살짝 변경 된곳도 있다.

 

 그냥 자유롭게 걷기

 

재밌는 포즈 취하기

 

 편백나무 숲에서 휴식

 

 

둘레길을 걷는이들을 더러더러 만나기도 한다.

 

  

 

 윤서아빠의 이순신 장군 수군 재건로에 대한 설명

 

 산수유 시목지

 

 

 

 

 

 

 기념사진

 

 농부는 봄을 맞이하여 밭을 일구는 모습이 바쁜듯 여유롭다.

 

 교체한 둘레기 표지석

 

 

 각자 준비한 점심 도시락을 나누는 맛도 좋다.

 

 지리산 능선(만복대-고리봉-종석대-노고단-반야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현천마을 저수지

 

 영춘화

 

 현천마을에서

 

 산수유 나무 아래 복수초

 

 구례 산동은 오래된 산수유 나무가 흔하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구례 걷기 여행은 둘레길 구례 구간을 위주로 걸을 에정이다.

 

 

 개불알꽃

 

 탑동마을 약수장 주변의 멋진 소나무

 

 

 희배 형님이 참나무  표고목  종균을 넣었다고 몇개 나눠 주셨다.

 

 오후에 만나는 수선화

 

 저녁은 추어탕으로~

 

3/17

 

 모터가 속을 썩여 질소통을 교환 했더니 씽씽 잘 돌아간다.

 

 

 생각난김에 모터집 주변 정리 작업

 

 신문깔고, 비닐 덮고, 보도블럭을 깔았지만 풀은 기어코 올라올 것이다.

아직 아침 나절엔 영하의 기온이라 이불을 덮어 놓았다.

 

 일주일에 한번 국립공원 자원봉사 센터에서 수채화를 배우는  콩이맘이  그린 매화.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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