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기/2016 지리산 귀농일기
[스크랩] 5/29~31-미세먼지, 탱자묘목 택배, 고춧잎 나물, 매실
설봉~
2016. 6. 1. 00:06
5/29
감자밭
5/30
반야봉
미세먼지가 가득한 전주 방향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무등산이 있는 광주도 미세 먼지가 가득하다.
노고단
반야봉과 천왕봉
지리산엔 미세 먼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화장실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그림이다.
5/31
매실
아직은 덜 여물어 보인다.
매실 수확을 앞두고 예초작업을 하려고 밭 사이는 트랙터로 로터리를 쳐 놓았다.
방아다리 고추
풀속에서 탱자나무 묘목을 캤다.
풀을 걷어내면 좋으련만 손이 잘 안간다. 가을에는 옮겨 심어줄 예정이다.
주문받은 1,500주 보내느라 콩이맘도 덩달아 바쁘다.
참외 순지르기는 콩이맘이
고구마밭 헛골은 풀쟁기로, 두둑은 콩이맘이 호미로
콩이맘이 참깨도 열심히 보식을 해줘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았다.
매일 한컷~
고춧잎 나물
출처 : 설봉의 <지리산방>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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