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일기/치악산 일기
[스크랩] 9/27-페치카 난로에 장작불을 붙인날
설봉~
2008. 9. 27. 20:21
2008년 9월 21일 일요일.
치악산 <강산에>카페앞 개울에서는 더위를 식히느라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08년 9월 26일 금요일
쌀쌀해진 날씨로 이미 식어버린몸을 덥히느라 <콩이맘>은 겨울 외투를 걸치고서도 덜덜덜~
2008년 9월27일 토요일
드디어 카페안 페치카에 장작불을 넣었습니다.
오늘 하루 카페를 다녀가신분들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 마음도 따듯했답니다^^
활활~~
밖에서 바라보니 제법 운치있는 풍경이 연출되더군요.
군 고구마가 생각나는 오늘하루 따듯하게 보내셨는지요?
근처 횡성 청일면으로 귀농하신 <술푼 도깨비>님 내외분 방문.
출처 : 설봉의 치악산 전원까페 <강산에>
글쓴이 : 설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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